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식

갤러리

2014.06.11 가정예배-새날우리집

admin 2020-09-01 21:38:56 조회수 783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9시.
성남에 위치한 새날우리집에 다녀왔습니다.
새날우리집에는 총 4명의 여자아이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1명의 합창단원이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자립했지만 1명의 장학생 아이가 거주했던 그룹홈이기도 합니다.
조익현 예술총감독 겸 이사님, 이혜경 집사님, 박정식 사무국장님, 박정현 집사님, 이조엘 집사님, 사무국 직원들 
그리고 특별히 조예나, 조리나 자매가 함께해주었습니다.
 
이혜경 집사님께서 암송을 통한 사역을 하고 계신 집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이혜경 집사님을 특히 좋아하고 잘 따랐습니다.
함께해준 예나,리나 자매의 특송 그리고 새날 아이들&선생님의 암송이 예배 시간 중에 더해지니 
더욱이 은혜롭고 축복넘치는 예배였습니다.

조익현 예술총감독 겸 이사님께서 성막 모형을 가져오셔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전해주신 말씀처럼 아이들 자신의 몸이 하나님이 거하시고 계신 성전이라는 것을 깨닫고 항상 그 성전을 깨끗케 하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예배 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 그리고 과일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자매처럼 잘 지내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궂은 날씨와 늦은 시간에도 밝은 모습으로 함께 해 준 아이들 덕분에 피곤하기보다는 행복한 가정방문이었습니다.
 

더불어, 매 달 두번째 월요일에 진행되던 가정예배가 토브회의를 통하여 

6월부터는 매 달 두번째 수요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