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 후, 믿음이 없었던 나는 교회 안에 울려 퍼지는 찬양 소리에 마음을 열게 되었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성가대로 봉사를 해왔고, 2003년 조익현 교수를 만난 인연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좋아하던 내가 이렇게 찬양으로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나무! 처음 모인 단원들끼리 단체의 이름을 뭐라고 정할까 고민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행복나무’로 결정하여, 2007년 아이들을 위한 작은 마음으로 시작했던 이 일이 어느새 정식으로 사단법인의 허가를 받고 첫 발을 떼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나눔은 계속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고 아이들의 행복나무가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고, 앞으로 함께 해주실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