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8시 30분. 

군포에 위치한 하늘,다솜둥지 지하 예배당에서 행복나무합창단원 8명, 

행복나무 장학생 1명을 포함한 하늘,다솜의 14명의 아이들과 선생님, 

조익현 예술총감독 겸 이사님, 이혜경 악장님, 최현재 이사님 내외분, 이조엘집사님(합창단원), 

그리고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방문하여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원래 예정되어있던 두번째 주 수요일에 시간 조절이 어려워서 마지막 주 화요일에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최현재장로님께서 전해주신 다니엘 6장 26~27절 말씀처럼 우리 곁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신것을 믿고, 

어디에 있든지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예배가 끝난후에는 맛있는 치킨과 피자 간식을 함께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가정의 아이들이 장난을 치면서도 서로 배려해주는 모습과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비올라를 연주하시는 오태정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위하여 간식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