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23년 11월 17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열린 삶과 나눔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23년 삶과 나눔 콘서트에서는 따듯한 마음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담겨있는  (해님사랑,소녀의 꿈, 네가 있어 행복해 ) 3곡으로 구성된 동요메들리와 서로 다른 민족 간의 이해에 대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포카혼타스 OST로 유명한 바람의 빛깔 , 무대 엔딩곡 사랑으로까지 총 5곡을 선보였습니다. 

바람의 빛깔(포카혼타스 OST)은 솔로 정슬아, 조수정 단원과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님, 성인 합창단분들과 함께 어울어져 많은 관객분들에게 심글을 울리는 멋진 무대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이번 공연으로 다양한 무대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단원들의 모습뿐 아니라, 연주회가 처음이라 공연에 대한 긴장감과 두려움을 가진 단원들이 기존 단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할 수 있다'는 진정한 용기를 가지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나무 소년소녀 합창단이 꿈과 희망을  노래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